▶ 병원에 언제 가야 하나?
부부생활 1년 동안 자연임신이 되지 않으면 난임클리닉에 간다. (호르몬검사, 나팔관조영술, 초음파, 남편정액검사 필요)
▶ 부부가 함께 가야 하나?
남편 정자검사가 필요하기 때문에 같이 가거나 따로여도 같은 시기에 상담필요하다.
부부가 둘 다 검사를 해야 보건소에서 지원금을 신청해 볼 수 있다.
▶ 난임시술(인공수정, 시험관) 언제쯤 가야 하나?
본격 난임시술은 생리시작 2일 차, 또는 3일 차에 내원하면 되는데
그전에 이미 부부 검사가 되어있어야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이니 시간 될 때 하루라도 빨리 병원에 가본다.
▶ 비용은?
인공수정 대략 30만 원+, 시험관 100만 원+정도 생각하면 될 듯. 주사 종류라든지 약처방등 비용은 달라질 수 있다.
정부지원을 적극 활용하면 되기에 본격 난임시술 전에 보건소에 정부지원을 알아보도록 한다(소급적용이 안된다).
▶ 어느 병원을 가야 할까?
산부인과에서 난임클리닉이 구성되어 있는 병원 또는 난임만 전문으로 하는 병원으로 간다. 자주 가야하기때문에
집에서 가기 편한곳으로 가는게 좋다. 다만 수도권이 아닌 비수도권 거주자라면 기차나 자차 등을 이용해 2-3시간 거리도 서울로 난임병원을 다니는것을 종종 볼수 있다.. 정말 대단한 분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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